Culture 진실의 산으로 | 북토크 x 신디
얼마 전 어느 외국의 산에서 곰을 만났습니다. 집채만한 곰이었고, 다행히 일행을 공격하지 않고 각자가 긴장의 거리를 유지한 채 서로 멀어졌습니다. 그 놀라운 경험에 흥분되어 곧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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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6-13
Culture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 | 북토크 x 신디
‘... 다른 선택을 하면 어땠을까’ 라거나, ‘좀 더 열심히 해볼걸’ 하는 등의 후회를 많이 했는데, 그게 결국 과정이 돼서 제가 트렌
2022-05-20
Culture 내 책상 위 바다 | 트렌비 금손동호회
석고 트레이 만들기 | 트렌비 금손동호회 트렌비에는 무엇이든 만드는, 금손 동호회가 있습니다. 금손 동호회에서 최근 석고 트레이를 만들어 그 소식을 전합니다. 키보드와 마우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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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5-18
Culture 매일이 지구의 날 | 트렌버스데이 레터 intro. (4.22)
창문을 열고 기지개를 켜는 대신, 손이 닿는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스마트폰을 집어들어 눈을 가까스로 뜨며 페이스아이디(faceID)로 잠긴 화면을 여는 것이 일상인 21세기의 아
2022-05-10
Culture 가족이란 발자국 | 트렌버스데이 레터 intro. (5.6)
지구 북반구에서만 봄인 5월.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인 5월 1일 근로자의 날, 5월 5일 어린이날,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날 등 거의 주간 기념일들로 가득한 5월
2022-05-10
Culture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| 북토크 #4 x 이리
흔히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을 ux 디자이너라고 부르고, 저는 늘 좋은 사용자 경험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. 예를 들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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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2-17
Culture 자유로의 열망과 과학자의 욕망 | 북토크 #3
최근에는 뮤지컬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작품은 단편 소설로, 출간 당시 인간의 이중성과 그 분리를 독특한 설정으로 보여준 새로운 접근 방식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. 단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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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1-28
Culture 그들에게 걱정이 사라진 이유 | 트렌비 금손 동호회
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수공예는 사실 사람의 가장 원초적인 생존의 활동이자 놀이였습니다. 기계와 컴퓨터가 등장하며, 많은 필요한 물건들이 더 이상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대량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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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1-27
Culture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을 찾아라 | 어몽트렌버 에피소드 #1
UX와 BX디자인의 차이를 아시나요? 디자이너들이 일하며 가장 행복할 때와, 그렇지 못할 때는 언제일까요?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한 이번 기획 '어몽트렌버' 첫 번째
2022-01-14
Culture 꿈과 다이어리는 모두 펼치는 것이다
오래전, 중2병이 도져 거의 최초의 아이돌 그룹 핑*에 꽂혀 다이어리를 사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촘촘히 멤버들 사진과 스티커로 도배하다시피 꾸몄던 기억이 있습니다. 당시 다이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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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2-31